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치바나 와타루 (문단 편집) == 개요 == 성우는 [[이노우에 마리나]] / [[여민정]] / 릴리 트렁케일 타치바나 그룹의 거두 타치바나 엔쿄의 외손자. 어머니는 타치바나 미코토, 아버지는 타치바나 요이치. 전속 메이드로 키지마 사키를 두고 있다. 산젠인 나기의 약혼자이지만 '''작가고 독자고 등장인물이고 본인이고 이제 그딴 건 아무도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은 이제 어찌 되든 상관없는 것이 되었다(…).[* 초반부 이후 전혀 언급되질 않는다. 그러다가 정말 오랜만에 최후반부에서 다시 언급되기는 한다.] 실제로 좋아하는 것은 [[사기노미야 이스미]]. 근데 정작 [[아야사키 하야테|이스미가 좋아하는 사람은...]] 사실 타치바나 그룹이 잘나간건 옛날 얘기고, 부모가 돈은 벌 줄 모르고 쓸 줄만 아는 전형적인 부잣집 2세라서[* 근데 정작 후반에 등장하는 미코토의 모습을 보고 있지면, 과연 이 설정이 맞는지 의심된다. 아무래도 벌줄 모르고 쓸 줄만 아는건 요이치 한정인듯(...).] 현재는 그룹이 대폭 축소되고 남은것은 비디오대여점 하나뿐이다.(그래도 도심 한가운데 있으니 땅값이 비싸겠지만) 거기다가 미코토가 워낙 젊어서 낳은 아들이라서 그런건지, 그다지 미코토에게 관심을 받지 못한 채 자랐다고 한다. 그 사실을 들은 [[키지마 사키]]가 그에게 보호욕구를 느끼고 그의 전속 메이드로 들어간 것. 사실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삼백안]] + [[고양이눈]]에 말투가 정말 안드로메다급으로 4가지가 없었다. 특히 [[아야사키 하야테|하야테]]에게는 첫 만남 때부터 엄청 무례한 짓을 했고 그가 일종의 연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불을 켜고 결투를 신청했을 정도. --물론 하야테가 대놓고 져주는 바람에 제대로 망신을 당했다.-- 그러나 얼마 후 자신이 보인 '''약간 부끄러운 짓'''이[* 이스미가 놓고 간 스톨을 발견하자 슬쩍 냄새를 맡았다. (...)] [[타마(하야테처럼!)|타마]]에 의해 퍼질 위기에 처하자 이를 하야테가 막아주고, 고맙다는 말에 하야테가 미소를 띄며 '''"아뇨, 도움이 되어서 영광입니다."'''라고 말하자 ''''나도 저런 남자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차츰 변해간다. 어찌됐든 지금은 가끔 이상한것에 로망을 보이긴 하지만 [[하야테처럼!]] 내에서는 손에 꼽히는, 현실에 있을 법한 평범한 정상인. 문제는 정상인이기에 평범하여 노력파임에도 불구하고 공부 부분에서는 나기와 이스미에 비해 상대적으로 밀린다는 것.[* 나기와 이스미는 둘 다 4개 이상의 언어를 구사하는데 비해 와타루는 독일어로 출제되는 시험문제에 '''정상적으로 태클을 건다.''' 참고로 나기는 8개 국어를 구사하며, 이 장면 당시 나기와 이스미 곁에 있었던 마리아는 12개 국어를 구사한다...~~진짜 사람이 아닌듯~~] 본래 하쿠오 학원에 들어갈 때도 이스미와 같이 다니길 원했기 때문에, 나기, [[아이자와 사쿠야]]와 함께 월반하려는 이스미를 따라갈려고 했지만, 이 셋과는 달리 월반하기에는 성적이 부족했었다. 그러나 사쿠야가 하쿠오 입학 권리를 포기한 덕분에 결국 월반해서 들어갈 수 있었던 것. 이것이 바로 사쿠야한테 꼼짝 못하는 이유다. 이스미한테는 친구로는 여겨지고 있지만 불행히도 그 이상은 아니며, 내용상 서로 얽히는것은 [[키지마 사키]]쪽이 오히려 많다. 그래도 본인이 개념인이며 [[하야테처럼!]]에서는 비중 있는 남자 캐릭터가 드물기 때문인지 [[아야사키 하야테]] 수준은 아니어도 은근히 여자들에게 플래그를 꽂고 있다. 일단 집사 호랑이굴 사건을 계기로 [[소니아 셔플너즈|돈 밝히는 수녀]] 한명은 제대로 꽂힌 상태. 사키 유괴 사건때는 '''볼에 뽀뽀'''까지 했고, 52편짜리 장편물 비디오를 하나씩 빌려서 대여점에 자주 얼굴 도장 찍으려고 하는건 약과며, 소설판에선 환심을 사기 위해 일부러 '''와타루에게 오는 모든 물류 공급을 차단'''해버리는 [[얀데레]]짓까지 벌인다... 하지만 역시 [[키지마 사키]]에게 가장 많은 플래그를 꽂았다. 아예 만화책에서 "사키의 ㅇㅇㅇㅇ편"으로 사키 에피소드가 꾸준히 나온다. 같은 침대에서 잔 적도 있으며 사키가 술에 취해서 "엄마 vs 이즈미 vs 자신"중에서 하나 고르라고 했을때 사키를 골랐다.[* 하야테처럼! 207화] 이래저래 신경쓰는중. 다만 수전노 수녀와 달리 진도(?)가 제자리걸음인게 문제다. 그 외엔 사쿠야하고도 섬싱이 많다. 그냥 섬싱만 많은거라면 상관없겠지만, 작중에서 본의 아니게 덮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고, 20권에선 '''사키가 경계하는 대상 중 하나'''라는 묘사가 나온다. 이쯤 되면 거의 플래그에 가깝다. 사실 은근히 주변의 여캐들한테 아무렇지도 않게 독설을 퍼붓는 성향이 있다. 근데 정작 그것 때문에 여캐들이 울거나 하면 오히려 발언자 본인이 당황한다(...). 거기다 사키한테는 '''자기 이외의 다른 남자들 앞에서 메이드복을 벗지 마'''라고 하는 등, [[나쁜남자]]의 소양도 갖추고 있다(...).--진짜 자기가뭐라고-- 여담으로 야한 책이나 [[incoming|웬 폴더]]를 갖고 있다……하긴 그쪽으로 관심갖기 시작할 나이긴 하다. 물론 완벽하게 숨기고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사키는 다 알고 있다~~ 덧붙여 하쿠오 학생회 3인방과 나기&하야테가 속한 동영상 연구부의 현 부장은 바로 이 꼬맹이.(...) 애니판 1기에선 아예 부 건물도 이 사람이 만들었다는 설정.[* 원작에서는 [[마키무라 시오리]]가 설립한 걸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